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케이시 (문단 편집) == 감독 시절 == 이렇게 영광의 선수시절을 보낸 그이지만, 감독 시절은 [[영 좋지 않다|영 좋지 못했다]]. 전체적인 평은 '''자신의 생각만 지나치게 고집하는 감독.'''[* 본인도 인정했다. "역부족이었다. 내가 공을 던지는 기분으로 했으니까, 선수들을 제대로 사용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위축시킨 적도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반성할 것이 너무 많다. [[나시다 마사타카]]도 코치해서 도와주려 했지만 그게 안 됐다."] ~~어쩐지 [[선동열|누군가]]와 많이 비슷한 평이다.~~ 감독으로 처음 부임하자마자 1993년 스프링캠프에서 스파이크를 신고 러닝 훈련을 하라 했지만, 트레이닝 코치였던 [[타치바나 류지]]가 겨울에 스파이크를 신고 러닝하면 다리를 다칠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하자 타치바나와 싸우다가 동년 시즌 종료 후 그가 퇴단하는 일도 있었을 정도. 성적도 4-2-6으로 별로 좋지 않았다. 그나마 중간의 1994년 성적인 2도 전반기까지 최하위였다가 타선이 폭발하면서 겨우 오릭스와 공동으로 해낸 성적.[* 전반기 최하위였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13연승, 8월 말까지 32승 6패(승률 .842)를 기록하며 8월 31일 기준 선두 세이부를 1경기차까지 따라잡는다(이 때도 오릭스와 공동 2위). 그런데, 시즌 초부터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던 노모 히데오가 8월 중에 결국 뻗어버리고(노모가 개막을 앞두고 어깨 통증을 호소하니까 스즈키 감독은 '''지금까지는 네 부모가 준 어깨로 던졌으니, 지금부터는 너의 어깨로 던져라'''라는 개드립을 치고 그대로 선발 로테이션에 집어넣어 버렸다), 노모가 이탈하자 승률도 속절없이 추락(9-10월 동안의 승률은 .429), 선두 세이부와 7.5경기차, 4위 다이에와 승차 없는 공동 2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오릭스와 다이에도 같이 추락해서 겨우 2위를 한 것이지, 안 그랬다면 또 B클래스였다.] 그러나 역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한 결정타는 '''[[노모 히데오]]에 대한 비난.''' 노모가 긴테츠에서 뛰었을 때 둘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았고[* 노모는 타치바나 코치와 전임 감독이었던 [[오기 아키라]]를 신뢰하는 쪽이였다.] 스즈키 케이시 본인부터가 긴테츠의 레전드여서 본인의 의견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불화를 일으킨 게 문제. 거기다 [[요시이 마사토]] 등과도 여러 차례 불화를 일으켜서 노모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 떠나고, 요시이는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적하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스즈키는 그 후로도 노모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인생 최대의 [[DDR#s-2|마스터베이션]]이라는 혹평을 내릴 정도로 노모 등과 다른 선수들을 비난하다 1995년 최하위를 찍으며 시즌 도중 감독직에서 해임된다.[* 잔여 시즌은 [[히로시마 카프|히로시마]], [[한큐 브레이브스|한큐]] 출신의 [[미즈타니 지츠오]]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으나, 결국 1987년 이후 8년 만에 킨테츠는 최하위로 추락하고 만다.][* 거기다 1995년 노모가 메이저리그에 가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요시이는 그 해 야쿠르트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크나큰 공헌을 했으며 타치바나는 그 해 [[파리그]] 막장팀이던 [[치바 롯데 마린즈]]를 [[바비 발렌타인]]과 함께 2위로 올려놓은 것까지 겹치는 바람에 스즈키는 최악의 감독으로 찍히게 된다.] 그 뒤 긴테츠는 [[나시다 마사타카]]가 2001년 리그 우승을 할 때까지 내내 하위권에만 있어야 했다. ~~그리고 일본제일 그런거 없었다. '''영원히'''~~ ~~왠지 [[KIA 타이거즈|팀의 상징색이 비슷한 모 팀]]의 레전드로서 감독하다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588]] 찍고 재계약하려 했지만 여론의 뭇매 맞고 자진사퇴하신 것과 더불어 팀의 암흑기를 부른 [[선동열|모 각동님]]과 [[각도드립|너무나도 비슷한 행보]]지만 넘어가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